'창사 60주년' SK이노, 사업 발상지 울산서 '주(酒)유소' 시즌2

한재준 기자 2023. 7. 16. 1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에너지가 모회사 SK이노베이션(096770)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진행한 팝업스토어 'SK 주(酒)유소'의 시즌2를 사업 발상지인 울산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SK 주(酒)유소 시즌2는 유동인구가 많은 울산 남구 삼산동에 마련됐다.

1층에는 주유소모양의 옥스포드 블록 및 복합 에너지플랫폼 미니어처, 대형 스크린이 마련됐고, 2층에는 SK 울산CLX 곳곳을 잇는 60만㎞ 배관을 형상화한 파이프아트월, 원유 저장탱크 컨셉의 테이블 등으로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주(酒)유소 팝업스토어 울산점 외부 전경(SK이노베이션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SK에너지가 모회사 SK이노베이션(096770)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진행한 팝업스토어 'SK 주(酒)유소'의 시즌2를 사업 발상지인 울산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SK 주(酒)유소 시즌2는 유동인구가 많은 울산 남구 삼산동에 마련됐다. 세계 5위권 원유 정제능력을 갖춘 SK 울산콤플렉스(CLX)가 성장∙발전하기까지 지지를 보내준 울산 지역사회에 '행복을 나누고 채우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꾸몄다.

SK 주(酒)유소 시즌2는 지상 1, 2층으로 총 면적 555㎡에 약 150좌석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주유소모양의 옥스포드 블록 및 복합 에너지플랫폼 미니어처, 대형 스크린이 마련됐고, 2층에는 SK 울산CLX 곳곳을 잇는 60만㎞ 배관을 형상화한 파이프아트월, 원유 저장탱크 컨셉의 테이블 등으로 구성됐다.

SK이노베이션 계열 주요 사업장이 있는 울산, 서울, 인천, 대전의 대표 수제맥주 브랜드와 협업한 생맥주 4종과 드럼통 등을 형상화한 먹거리 등이 준됐다.

수익금 전액은 지역 사회취약계층에 기부 예정이다. SK에너지는 지난해 10월 서울 종로구 청계천변에서 진행한 SK 주(酒)유소에서 거둔 수익금 전액을 서울 용산구 사회복지관에 기부한 바 있다.

울산 SK 주(酒)유소는 다음 달 13일까지 한 달간 휴무 없이 오후 4시30분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운영된다.

ju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