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논산천 제방도 무너졌다… 주민 206명 긴급 대피

최고나 기자 2023. 7. 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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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천 제방이 무너져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16일 논산시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3분쯤 성동면 원봉리 인근 논산천 제방 일부가 무너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 등은 인근 군 부대와 함께 굴착기, 덤프트럭 등을 동원,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논산시는 시민에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성동면 주민 206명을 인근 원봉초, 성동초로 대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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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 논산천 제방 붕괴. 사진=연합뉴스

충남 논산천 제방이 무너져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16일 논산시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3분쯤 성동면 원봉리 인근 논산천 제방 일부가 무너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 등은 인근 군 부대와 함께 굴착기, 덤프트럭 등을 동원,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논산시는 시민에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성동면 주민 206명을 인근 원봉초, 성동초로 대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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