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올여름 트렌드는 촌캉스, 오션뷰 대신 논밭뷰” (동물농장)

장예솔 2023. 7. 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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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올여름 트렌드인 촌캉스를 소개했다.

이날 신동엽은 "지난 몇 년간 코로나 19 때문에 마음 편히 휴가를 즐기기 어려웠는데, 이번 여름에는 어디든 떠나겠다는 분들이 많더라"며 휴가 계획을 물었다.

조이는 휴가 계획에 대해 "저는 집이 최고인 집순이라 아직 계획이 없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요즘 여름 휴가 트렌드가 촌캉스라고 하더라. 오션뷰 대신 논밭뷰를 보면서 농수로에서 물놀이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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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올여름 트렌드인 촌캉스를 소개했다.

7월 16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MC들의 휴가 계획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지난 몇 년간 코로나 19 때문에 마음 편히 휴가를 즐기기 어려웠는데, 이번 여름에는 어디든 떠나겠다는 분들이 많더라"며 휴가 계획을 물었다.

토니안은 "얼마 전에 부산에서 콘서트를 해서 겸사겸사 부산에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가니까 너무 좋더라. 굳이 멀리 가지 않고 국내 바다 여행을 가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조이는 휴가 계획에 대해 "저는 집이 최고인 집순이라 아직 계획이 없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요즘 여름 휴가 트렌드가 촌캉스라고 하더라. 오션뷰 대신 논밭뷰를 보면서 농수로에서 물놀이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동엽은 "사람 많고 복잡한 피서지보다 조용한 시골에서 즐기는 휴가도 괜찮은 것 같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TV 동물농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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