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틔운’, ‘모듈형 씨앗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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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식물생활가전 LG틔운이 '모듈형 씨앗키트'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듈형 씨앗키트는 5개의 홀이 있는 씨앗키트 모듈 2개로 구성됐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이 한 개의 모듈에 원하는 씨앗을 한 종류씩, 두 가지 식물을 동시에 키울 수 있게 됐다"며 "다 자란 식물 모듈은 다른 장소에 옮겨 감상하거나 화분에 옮겨 심을 수 있다. 특히 꽃은 화분이나 바구니에 담아 선물하기도 좋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씨앗키트를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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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식물생활가전 LG틔운이 ‘모듈형 씨앗키트’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듈형 씨앗키트는 5개의 홀이 있는 씨앗키트 모듈 2개로 구성됐다. 기존 키트는 10개의 홀에 씨앗을 담을 수 있는 일체형이었다. 기존 제품을 사용 중인 고객은 홀더를 별도 구입해 모듈형 씨앗키트를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이 한 개의 모듈에 원하는 씨앗을 한 종류씩, 두 가지 식물을 동시에 키울 수 있게 됐다”며 “다 자란 식물 모듈은 다른 장소에 옮겨 감상하거나 화분에 옮겨 심을 수 있다. 특히 꽃은 화분이나 바구니에 담아 선물하기도 좋다”고 설명했다.
LG틔운은 이번 신규 씨앗키트 출시로 ▲청치마상추, 쌈추, 로메인 등 엽채류 8종 ▲가자니아, 메리골드, 촛불맨드라미, 채송화 등 화훼류 8종 ▲허브류인 루꼴라까지 총 17종의 씨앗키트를 갖추게 됐다. 스마트 화분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틔운 미니용 씨앗키트는 총 9종이다. LG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씨앗키트를 추가할 계획이다.
신상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대표는 “다양한 세대 고객들이 더욱 즐겁게 반려식물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LG틔운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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