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 둘째 아들 공개[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27)와 열애중인 카일리 제너(25)가 전 남친 트래비스 스콧(31)과의 사이에서 낳은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그는 1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17개월된 아들 에어와 함께 수영장 옆에서 놀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제너는 캡션에 “나의 큰 아들”이라고 썼다.
그는 에어의 바지와 비슷한 색상의 카무플라주 프린트 모자를 쓰고 흰색 티셔츠와 카키색 그린 계열의 옷을 맞춰 입었다. 또한 검은색 가죽 미니 스커트를 입고 머리를 낮게 묶어 뒤로 넘겼다.
제너는 스콧과의 사이에서 딸 스토미(5)와 에어를 키우고 있다.
한편 제너는 샬로메와 열애중이다. 지난 4월 초부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돌기 시작한 이후, 제너는 샬라메의 집을 여러 차례 드나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소식통은 US위클리에 두 사람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훨씬 많아졌고 날이 갈수록 훨씬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언니 켄달(27)과 엄마 크리스를 포함한 제너의 가족 중 몇몇이 이미 샬로메를 만났으며 "두 사람의 데이트를 절대적으로 지지한다"고 전했다.
화장품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제너의 총 재산은 약 8,000억원에 달하며, 포브스가 선정한 '2022년 자수성가 여성 갑부 100인' 가운데 41위에 올랐다.
한편 샬라메는 오는 11월에는 ‘듄2’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카일리 제너]-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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