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고 갈래?"…한창♥장영란, 비 오는 날 '모텔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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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 한의사 한창 부부가 비 오는 날 실내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장영란과 한창 부부는 "비 오는 날 분위기 있다"며 산책을 시작했다.
그러나 한창은 "비오는 날은 돌아다니면 안 된다"라고 말했고, 장영란은 "쉬러 갈까?"라고 화답했다.
이에 한창은 "라면 먹으러 갈래? 모텔 가시죠"라고 했고 장영란은 모텔에 들어가며 "뭔가 쑥스럽지만 우리는 부부다. 당당하게 들어가도 된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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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 한의사 한창 부부가 비 오는 날 실내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5일 장영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애고수 장영란의 결혼 생활 꿀팁 대방출(현실적 유익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영란과 한창 부부는 "비 오는 날 분위기 있다"며 산책을 시작했다. 그러나 한창은 "비오는 날은 돌아다니면 안 된다"라고 말했고, 장영란은 "쉬러 갈까?"라고 화답했다.
이에 한창은 "라면 먹으러 갈래? 모텔 가시죠"라고 했고 장영란은 모텔에 들어가며 "뭔가 쑥스럽지만 우리는 부부다. 당당하게 들어가도 된다"며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영등포에 한 모텔에 들어갔고, 장영란은 옷을 갈아입으며 "옛날 PC방 있는 곳 좋아했다. 기억을 되살리면서 한 번 놀아보겠다"고 분위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부부는 "오늘은 사연 속 고민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이곳을 장소를 마련했다. 다른 야한 거 하려고 한 게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부부 사이 각종 문제로 고민 중인 사연에 한창은 "육아 초기 때 이야기다. 사실 당시 입원 환자들이 너무 많아서 그것 때문에 일요일에도 병원을 나갔지만, 사실 육아가 힘들어서 일부러 더 병원에 자주 갔다"고 말실수하기도 했다.
이에 장영란은 "일요일마다 강남까지 어떻게 그렇게 가나 했다. 다른 부부들 구하려다가 지금 우리 부부 이혼하게 생겼다"고 충격받는 모습을 보였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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