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장성규 폭로에 억울 “모함이다”(얼리어잡터)

황효이 기자 2023. 7. 16. 09: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얼리어잡(JOB)터’



장성규가 귀여운 막내 MC 조나단의 반전 모습을 폭로했다.

16일(오늘) 오후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드론계 얼리어잡터 학생들이 소개된다.

이날 MC들은 드론을 배우며 자신의 꿈과 열정을 펼쳐가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대견해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명탐정’이라는 별명을 지닌 학생은 드론을 이용해 해경과 합동으로 실종자 수색에 힘을 보태는가 하면 잃어버린 가축을 찾아주기도 하는 등 생명을 살리는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어렸을 때부터 시력이 좋지 않은 핸디캡을 노력으로 이겨내고 드론 촬영 감독의 꿈을 키우고 있는 또 다른 얼리어잡터 ‘비행소년’의 사연에 황광희는 “우리 언젠가 만나겠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비행소년’ 학교 영상을 보던 우주소녀 다영은 갑자기 “저 마이크 꺼 주세요”라며 토라졌다고.

한편 장성규가 귀요미 막내 조나단의 반전 모습을 폭로하자 조나단은 “이건 모함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는데. 막내 놀리는 재미에 푹 빠진 장난꾸러기 맏형 장성규와 ‘막내온탑’ 조나단은 톰과 제리 같은 티티카타 케미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론을 통해 자신의 꿈을 개척하는 얼리어잡터들의 이야기는 16일(오늘) 오후 1시 30분 KBS 1TV ‘얼리어잡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