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 최수영, 파자마 입고 박성훈과 어색한 재회 포착 '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남' 최수영, 박성훈의 어색한 재회 현장이 포착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 측은 16일 김진희(최수영 분)와 은재원(박성훈 분)이 함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남남' 측은 "김진희와 은재원은 경찰대학 졸업 이후 몇 년 만에 뜻밖의 장소에서 서로를 마주친다. 이들의 만남은 반가움 보단 묘한 긴장감이 맴도는 동시에 반전의 웃음도 안길 것"이라며 "최수영과 박성훈의 유쾌한 열연이 빛난 첫 만남 장면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남남’ 최수영, 박성훈의 어색한 재회 현장이 포착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 측은 16일 김진희(최수영 분)와 은재원(박성훈 분)이 함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경찰대 선후배였던 두 사람의 만남에 반가운 재회라기에는 다소 어색한 분위기가 감돈다. 파자마 차림의 김진희는 머쓱한 눈빛으로 은재원을 바라보고 있다. 애써 멋쩍은 듯 웃어 보이지만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김진희의 눈빛에서 이들의 만남이 썩 유쾌한 상황은 아니라는 걸 짐작할 수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은재원을 향해 경례하고 있는 김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바라보는 은재원의 표정에 왠지 모를 꺼림칙함이 섞여 있어 김진희와 은재원이 다시 만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관련 ‘남남’ 측은 “김진희와 은재원은 경찰대학 졸업 이후 몇 년 만에 뜻밖의 장소에서 서로를 마주친다. 이들의 만남은 반가움 보단 묘한 긴장감이 맴도는 동시에 반전의 웃음도 안길 것”이라며 “최수영과 박성훈의 유쾌한 열연이 빛난 첫 만남 장면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남남’은 오는 7월 17일 밤 10시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T스튜디오 지니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