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천 제방 무너져 주민 20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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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동안 계속된 호우로 충남 논산천 제방이 무너지면서 주민 2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16일) 새벽 5시 40분쯤 논산 성동면 원봉리 근처 논산천 제방 일부가 무너져 논으로 물이 유입됐습니다.
이에 논산시는 성동면 주민 200여 명을 근처 초등학교 두 곳으로 대피시켰는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논산시는 경찰과 소방, 군과 함께 굴착기를 동원해 제방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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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동안 계속된 호우로 충남 논산천 제방이 무너지면서 주민 2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16일) 새벽 5시 40분쯤 논산 성동면 원봉리 근처 논산천 제방 일부가 무너져 논으로 물이 유입됐습니다.
이에 논산시는 성동면 주민 200여 명을 근처 초등학교 두 곳으로 대피시켰는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논산시는 경찰과 소방, 군과 함께 굴착기를 동원해 제방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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