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샤에게 유언 남긴 조나단 넋 나간 채…(얼리어잡터)
황효이 기자 2023. 7. 16. 09:43
조나단이 여동생 파트리샤에게 유언을 남긴 이유는 무엇일까.
16일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조나단의 아찔한 레이싱 드론 체험이 그려진다.
이날 드론고 학생들과 함께 운동장으로 나간 조나단은 눈으로 좇기 힘들만큼 빠른 속도로 공중을 날아다니는 드론에 깜짝 놀랐다. 드론의 레이싱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장성규도 “이렇게 빠른 건 처음 본다”며 감탄했고, 황광희는 “영화 해리포터의 퀴디치 같다”며 신기해했다.
이후 드론의 시야로 볼 수 있는 고글을 쓰고 레이싱 드론 체험에 나선 조나단은 “드론이 떨어지려고 할 때 내가 같이 떨어지는 것 같다”며 숨 막히는 스릴감에 다급하게 “타임”을 외쳤다는데.
‘하늘 위의 F1’이라 불릴 정도로 빠른 속도로 장애물을 통과하는 아슬아슬한 곡예비행을 안방에서 즐기는 아찔한 레이싱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여동생 파트리샤에게 유언을 남겼다는 조나단은 넋이 나간 표정으로 “여기 앉아 있는 제가 나단인지, 귀신인지”라고 말해 MC들의 소름을 유발했다고. 조나단이 목숨까지 걸고 등교한 사연은 무엇이며, 또 어떤 공포스러운 상황을 겪은 것일까.
장마의 꿉꿉함을 날려줄 짜릿한 레이싱 드론 체험과 조나단이 파트리샤에게 남긴 유언은 16일(일) 오후 1시 30분 KBS 1TV ‘얼리어잡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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