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초·중·고교생 추천 도서 ‘10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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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초·중·고등학생 추천도서 '100선'을 확정했습니다.
초·중·고 교사들로 이뤄진 인문독서교육강화 현장지원단이 토의와 합의를 거쳐 선정했으며, 학교급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협의회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했습니다.
초등학생은 학년 군을 4가지로 분류해 추천하고, 중학생은 2022 개정교육과정 관련 '독서 성취 주제' 10가지를 활용할 수 있는 도서를 중심으로, 고등학생은 인문, 사회, 과학기술, 예술, 문화 등 5개 분야로 나눠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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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교육청이 초·중·고등학생 추천도서 '100선'을 확정했습니다.
초·중·고 교사들로 이뤄진 인문독서교육강화 현장지원단이 토의와 합의를 거쳐 선정했으며, 학교급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협의회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했습니다.
초등학생은 학년 군을 4가지로 분류해 추천하고, 중학생은 2022 개정교육과정 관련 '독서 성취 주제' 10가지를 활용할 수 있는 도서를 중심으로, 고등학생은 인문, 사회, 과학기술, 예술, 문화 등 5개 분야로 나눠 선정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추천도서를 기반으로 학교별 자체 독서교육계획 수립을 권장하고, 학교급별로 추천도서 수업 사례를 공모해 우수 사례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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