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태권도원에서 ‘전북 겨루기 태권도’ 특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겨루기 태권도' 특별 전시회가 오는 10월 8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의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한일 친선 공수도 대회와 초기 전국 체육대회의 사진과 메달, 상장을 비롯해 태권도 경기화를 주도한 고 전일섭 사범의 도복과 띠 등을 전시합니다.
'겨루기 태권도'는 광복 이후 대나무 호구 등을 사용하는 직접 타격 형식의 수련 체계로, 태권도 정식 종목 채택에 이바지해 전북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 겨루기 태권도' 특별 전시회가 오는 10월 8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의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한일 친선 공수도 대회와 초기 전국 체육대회의 사진과 메달, 상장을 비롯해 태권도 경기화를 주도한 고 전일섭 사범의 도복과 띠 등을 전시합니다.
'겨루기 태권도'는 광복 이후 대나무 호구 등을 사용하는 직접 타격 형식의 수련 체계로, 태권도 정식 종목 채택에 이바지해 전북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겨루기 태권도'의 학술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보존과 전승,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막을 수 없었나
- “‘구르릉’ 소리 나더니 윗집 사라져”…수마가 휩쓸고 간 예천
- 피해막을 골든타임 2번 있었다…지리·수위 분석해보니
- 괴산댐 한때 월류…“다 버리고 대피”
- [창+] 초고령사회 일본…‘저출산’에 쓸 돈은 없다?
- [세계엔] 한국말만 써야 하는 미국 마을…“한국은 관심 없나요?”
- [씨네마진국] 터널 갇힌 하정우도 듣던 클래식FM…우린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 축사 잠기고 구조 작업 이어지고…시청자 제보로 본 호우 피해 상황은?
- “한 번도 피해 없던 곳에서 산사태 속출”
- 무너지고 침수되고 넘치고…폭우에 사상 35명·실종 1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