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도간 이어 또 ‘맨시티 핵심’ 눈독…사비가 가장 원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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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또다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선수의 영입을 노린다.
맨시티는 실바의 영입에 무려 5천만 유로(약 712억 원)를 투입하면서 큰 기대를 걸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선수단을 완성시키기 위해 실바의 영입을 가장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1년뒤 의무적으로 완전 영입을 하는 임대를 맨시티에 제안할 것이다. 이를 통해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재정적 페어플레이를 준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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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가 또다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선수의 영입을 노린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16일(한국시간) “베르나르두 실바는 여전히 바르셀로나의 영입 후보에 포함돼 있다”라고 보도했다.
실바는 지난 2017년 모나코를 떠나 맨시티에 성했다. 맨시티는 실바의 영입에 무려 5천만 유로(약 712억 원)를 투입하면서 큰 기대를 걸었다.
이적료가 아깝지 않은 활약이 이어졌다. 실바는 특별한 적응기 없이 맨시티에 녹아 들었다.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오가며 맨시티 전술에 유연함을 더했다.
지난 시즌 활약도 훌륭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55경기 7골 8도움을 올리며 맨시티의 트레블 달성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뛰어난 활약은 이적설로 번졌다. 바르셀로나뿐만 아니라 파리생제르맹(PSG),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실바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영입전에서 바르셀로나는 우위를 점할 수 없었다. PSG, 알 힐랄과 달리 열악한 재정 상황 탓에 실바의 이적료를 지불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바르셀로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선수단을 완성시키기 위해 실바의 영입을 가장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을 위한 해결책까지 마련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1년뒤 의무적으로 완전 영입을 하는 임대를 맨시티에 제안할 것이다. 이를 통해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재정적 페어플레이를 준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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