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7' 하루에 50만↑ 이름값 톡톡…'엘리멘탈' 400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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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크루즈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이 주말 하루 동안 5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다시 한번 이름값을 확인시켰다.
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어제(15일) '미션 임파서블7'은 52만 8923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토요일 하루에만 50만 명 이상의 관객들이 '미션 임파서블7'을 관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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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톰 크루즈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이 주말 하루 동안 5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다시 한번 이름값을 확인시켰다.
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어제(15일) ‘미션 임파서블7’은 52만 8923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토요일 하루에만 50만 명 이상의 관객들이 ‘미션 임파서블7’을 관람한 것이다.
지난 12일 국내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7’은 15일까지 4일 연속으로 자리를 지켰다. 주말인 오늘도 30~40만 이상의 관객들이 극장을 찾아 1위를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한편 지난달 14일 국내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 제작 디즈니·픽사,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은 어제 26만 5727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402만 7662명.
‘엘리멘탈’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8일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유지했었으나 ‘미션 임파서블7’에 자리를 양보했다. 그러나 입소문을 탔기에 영화를 찾는 관객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관객이 들지 주목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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