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남자 톰크루즈, ‘미션임파서블7’ 개봉 4일만에 120만 관객 돌파 [SS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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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톰 크루즈는 7월의 남자다.
지난 12일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 할리우드 대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4일만에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4일차인 15일 120만 관객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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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역시 톰 크루즈는 7월의 남자다. 지난 12일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 할리우드 대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4일만에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4일차인 15일 120만 관객을 넘어섰다. 5일 차인 16일에는 누적관객 수 131만 9582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6월 22일 개봉해 7월 극장가 흥행을 이끈 톰 크루즈 주연 ‘탑건:매버릭’ 의 흥행속도와 유사하다. ‘탑건:매버릭’은 819만 관객이 관람했다.
120만 관객 돌파 소식에 벤지 던 역의 상이먼 페그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이먼 페그는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인사하며 “올여름은 극장에서 ‘미션 임파서블’을 보며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화 ‘미션임파서블7’은 새롭게 등장한 인공지능 빌런 엔티티를 손에 넣기 위해 각 나라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엔티티를 없애기 위한 에단 헌트 (톰 크루즈)의 고군분투를 그렸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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