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우크라→폴란드 열차서 집중호우 상황 점검 긴급 회의

최고나 기자 2023. 7. 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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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서 폴란드로 돌아오는 열차 안에서 참모들과 긴급회의를 가졌다.

대통령실은 15일(현지시각) 윤 대통령이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바르샤바로 돌아오는 열차 안에서 긴급 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폴란드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과정에서도 한덕수 총리 및 장관들과 중대본 화상회의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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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서 폴란드로 돌아오는 열차 안에서 참모들과 긴급회의를 가졌다.

대통령실은 15일(현지시각) 윤 대통령이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바르샤바로 돌아오는 열차 안에서 긴급 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중대본에 따르면 전국에 내린 폭우로 현재까지 22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됐다. 다만 현재 충복 오송 지하차도 침수 관련 피해 상황은 아직 반영되지 않아, 인명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은 폴란드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과정에서도 한덕수 총리 및 장관들과 중대본 화상회의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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