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XX네” 최종 선택 앞두고 분노한 女(‘캠핑 인 러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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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인 러브2'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10분 대화와 최종 선택이 그려진다.
16일 방송되는 MBN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2'(이하 '캠핑 인 러브2')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캠핑남녀 8인에게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원하는 상대와 10분간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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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되는 MBN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2’(이하 ‘캠핑 인 러브2’)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캠핑남녀 8인에게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원하는 상대와 10분간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한 남자 출연자가 대화 장소로 향했고, 뒤이어 함께 대화할 상대방의 이름이 호명된다. 이때 예상치 못한 여자 출연자의 이름이 호명되자 남자 출연자에게 직진하던 다른 여자 출연자는 “나쁜 남자한테는 나쁜 남자라는 단어가 아깝다. 웃기는 XX네”라며 분노를 드러낸다.
이어 그는 “나를 열받게 하려고 그러는 건가, 아니면 정말 나에게 감정이 없나 이런 생각이 든다”며 “자꾸 나를 흔들리게 하지 말고 정확하게 선을 그어주면 좋은데. 그것도 아니고 모호하게 여기저기 다리 걸쳐놓은 것 같다. 나는 너무 싫다. 이러면 마음이 딱 정해진다”며 러브라인의 격변을 예고한다.
이에 김지민은 입을 틀어막으며 “이건 진짜 열 받은 것”이라며 당황한다.
하지만 여자 출연자는 전날까지도 해당 남자 출연자와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던 상황. 이에 김승우와 홍경민은 “그래도 두 사람이 커플이 됐을 것 같다. 못 다한 이야기가 있을 것”이라고 ‘애증 커플’의 탄생을 예측한다.
그러자 김지민은 “이래서 남자들이 눈치가 없다는 거다. 절대 성사 안 될 커플이 바로 여기다”라며 “제 생각에는 녹화 끝나고 둘이 싸웠을 것”이라고 분석을 던진다.
또한 “이번 시즌은 저랑 비슷한 연령대여서 굉장히 몰입해서 봤다”고 밝힌 김지민은 “주변에서 ‘캠핑 인 러브’에 출연하고 싶다고 직접 연락한 사람도 있었고, 심지어 모르는 분들이 SNS로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다”며 안방마님다운 면모와 애정을 드러낸다.
이날 마지막 대화에서는 서로 위로와 공감을 나누며 눈물바다가 되는 커플도, 프러포즈를 암시하는 고백을 남긴 커플도 등장해 관심을 모은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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