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난임·다둥이 맞춤형 지원 대책 추진
권윤수 2023. 7. 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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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 위험이 높은 쌍둥이 임신부는 임신 7~8개월부터 2시간 단축 근무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지난 13일 '난임·다둥이 맞춤형 지원 대책 당정 협의회'에서 현재 다태아 임신부가 임신 9개월부터 가능한 단축 근무를 '7~8개월부터'로 당기기로 했습니다.
또 다태아를 임신했을 때 태아 당 100만 원씩 의료비 바우처를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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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 위험이 높은 쌍둥이 임신부는 임신 7~8개월부터 2시간 단축 근무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지난 13일 '난임·다둥이 맞춤형 지원 대책 당정 협의회'에서 현재 다태아 임신부가 임신 9개월부터 가능한 단축 근무를 '7~8개월부터'로 당기기로 했습니다.
또 다태아를 임신했을 때 태아 당 100만 원씩 의료비 바우처를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구를 비롯한 일부 지자체에서 난임 시술비를 지원할 때 소득 기준을 폐지한 제도를 전국에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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