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LGU+, 네임택·미니가방 증정하는 ‘U+안심로밍 찐환경 이벤트’ 실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LG유플러스가 네임택, 미니가방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굿즈를 증정하는 ‘U+안심로밍 찐환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네임택과 미니가방은 각각 매장에서 버려지는 X배너와 차양막을 이용해 제작됐으며, 오는 24일부터 인천공항 3층 유플러스 로밍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먼저 LGU+는 인천공항을 방문한 자사 모바일 고객 전원에게 선착순으로 네임택을 선물한다.
또한 ‘U+안심로밍 제로 프리미엄’에 가입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친환경 여행 실천 체크리스트를 작성한 고객에게 미니가방을 증정한다.
미니가방을 받은 고객이 오는 21일까지 여행지에서 미니가방 사용 모습을 촬영한 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필수 해시태그는 #유플러스, #안심로밍, #매장ESG프로젝트, #찐환경이벤트다.
U+안심로밍 찐환경 이벤트는 17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로 약 547kg 탄소 배출량 감축 효과가 예상되는데, 이는 30년 된 소나무 53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양이다. 향후 LGU+는 폐자재를 활용해 휴대폰 케이스 등을 만들어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이를 활용한 캠페인으로 친환경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장준영 LGU+ IMC담당(상무)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U+안심로밍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여행용 굿즈를 제공함과 여행 중에도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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