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장마 피해 최소화 총력..."정치적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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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역별 장마 대책을 소개하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올해 하반기 투쟁을 가속해나가는 데 중요한 문제는 장마철 피해를 최소화하는 대책을 빈틈없이 세우는 것이라며 황해남도에서는 곡식이 물에 잠기지 않도록 배수 설비들의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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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역별 장마 대책을 소개하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올해 하반기 투쟁을 가속해나가는 데 중요한 문제는 장마철 피해를 최소화하는 대책을 빈틈없이 세우는 것이라며 황해남도에서는 곡식이 물에 잠기지 않도록 배수 설비들의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장마철 대책은 단순히 자연과의 투쟁이 아니라 인민의 생명·안전과 국가사회 재산을 지키고 당 중앙 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정치적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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