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분양가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갖춘 ‘원주 동문 디 이스트’ 수요자 주목
‘원주 동문 디 이스트’의 국평 84㎡ 분양가는 3억원 후반~4억원 초반 대로 책정됐다. 올해 1월 강원도 강릉에서 공급된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의 전용면적 84㎡가 4억8,000만원 대, 지난해 11월 강원도 원주에서 분양된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전용면적 84㎡가 4억6,000만원 대였던 것과 비교했을 때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평가다.
특히, 최근 공사비 급등으로 분양가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에 ‘원주 동문 디 이스트’의 분양가가 수요자들에게 더 큰 장점으로 어필될 것이라 예상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5월 강원도 평당 분양가는 약 1,300만원으로 전년 동월(약 1,050만원) 대비 23.8%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11.77%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또한, 이달 같은 원주시에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분양가와 비교했을 때도 확실한 메리트가 있어 호평을 듣고 있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의 전용면적 84㎡는 4억2,960만원이다. 그러나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전용면적 84㎡는 4억7,850만원으로 원주 동문 디 이스트 동일면적보다 약 5천만원 더 비싸다.
분양 관계자는 “향후 분양가가 더욱 상승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인 만큼, 지금이야말로 내 집 마련 적기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더불어 다양한 금융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자금 부담이 비교적 적다는 장점으로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80·84·115㎡, 총 8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통상 분양가의 10%~2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내야 하는 것과 달리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여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계약금 5% 이자 지원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대폭 낮췄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의 장점은 가격 경쟁력만이 아니다. 상품성 측면에서도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치를 만족시키고 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판상형 위주(일부 세대 제외)의 설계가 적용됐으며, 펜트리와 드레스룸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일부 가구에서는 원주천, 치악산, 백운산 등의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들어서는 차별화된 커뮤니티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째깍악어 키즈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은 2년간 이곳에서 무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대치누리교육이 입점할 예정으로 서울 강남권의 우수한 교육 환경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는 1가구당 자녀 1명을 기준으로 입주 후 2년간 50%의 수강료를 지원한다.
단지 외부에는 산책로, 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 조경이 설치되며, 이와 함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도 조성될 예정이다.
입지적인 장점도 탁월하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원주 도심권과 원주 혁신도시와 가까워 두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더블 생활권이다.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원주 프리미엄 아울렛, 원주의료원 등 원주 도심에 위치한 인프라와 혁신도시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세인트병원, 메가박스 등의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에는 원주천 산책로가 있고, 관설초·영서고 등의 교육 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중앙고속도로와 19번 국도의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으며, 지난 2021년 개통한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원주역을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대로 진입할 수 있다. 향후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관설 하이패스IC 설치 사업(2025년 예정)이 완료되면 반곡·관설동 등 원주 동부권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용진 '물난리 보다 김건희 호객행위 뒷수습…정신 나간 작태'
- '영끌' 오픈런 명품소비 1위 한국…이부진도 블핑도 루이비통家와 각별한 관계로?
- 최준희 할머니 신고→CCTV공개→처벌불원서 잇단 논란에 최환희 '가장인 내 책임'
- 류호정 의원, '예뻐서' 욕 먹었다?…'탈코르셋'이 뭐길래 [이슈, 풀어주리]
- “김건희 여사 명품 쇼핑이 호객 때문? 터무니없는 변명”
- “예비 시모 상견례서 말 끝마다 XX ‘쌍욕’…우리집 무시한 건가요?'
- 이재명, '순살 자이' '자이아가라' 논란에 '정부가 책임지고 부실시공 뿌리 뽑아라'
- 女BJ 살해 용의자 아내 ‘대반전’에 충격…고문?성폭행? 사인 밝혀질까
- BBQ 軍복지회관점 더 비싸게 팔아…'가오픈 실수, 전액 환불' 해명
- 박수홍 아내, 김용호 공개 저격 '죽음까지 생각…네 인생도 걸어라'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