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전국체전 성공 개최'…도교육청, 청소년 홍보기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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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청소년들이 오는 10월 지역에서 열리는 '104회 전남전국체육대회' 흥행을 위해 홍보활동에 나선다.
전남도교육청은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22개 시·군에서 '청소년 기자단'을 선발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국체전 청소년기자단은 대회가 열리는 전남지역 곳곳의 미담 사례와 숨은 이야기를 발굴한다.
영암여고 전유나 학생은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어 청소년기자단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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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청소년들이 오는 10월 지역에서 열리는 '104회 전남전국체육대회' 흥행을 위해 홍보활동에 나선다.
전남도교육청은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22개 시·군에서 '청소년 기자단'을 선발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국체전 청소년기자단은 대회가 열리는 전남지역 곳곳의 미담 사례와 숨은 이야기를 발굴한다.
또 학생들은 기사 등을 직접 작성해 전남교육통과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국체전 누리집에 게재한다.
도교육청은 전국체전 청소년기자단의 역량강화를 위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등에서 연수를 진행했다. 방송국을 견학하며 기사 작성 방법 등을 배웠으며 마라토너 이봉주, 한전스포츠단 럭비팀과 육상 마라톤 국가대표 심종섭 등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암여고 전유나 학생은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어 청소년기자단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 목포 등 65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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