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장천 실종 60대 수색 엿새째‥소방·경찰 172명 투입

김지인 2023. 7. 16. 0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1일 집중호우로 부산 사상구 학장천에서 실종된 68살 여성에 대한 수색 작업이 엿새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오늘 소방과 경찰 인력 등 1백72명을 현장에 투입해 낙동강 하류를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수색이 장기화하는 데다 비가 계속 오고 있어 인근 해상까지 휩쓸려 갔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지난 11일 집중호우로 부산 사상구 학장천에서 실종된 68살 여성에 대한 수색 작업이 엿새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오늘 소방과 경찰 인력 등 1백72명을 현장에 투입해 낙동강 하류를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수색이 장기화하는 데다 비가 계속 오고 있어 인근 해상까지 휩쓸려 갔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4124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