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장천 실종 60대 수색 엿새째‥소방·경찰 172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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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집중호우로 부산 사상구 학장천에서 실종된 68살 여성에 대한 수색 작업이 엿새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오늘 소방과 경찰 인력 등 1백72명을 현장에 투입해 낙동강 하류를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수색이 장기화하는 데다 비가 계속 오고 있어 인근 해상까지 휩쓸려 갔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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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집중호우로 부산 사상구 학장천에서 실종된 68살 여성에 대한 수색 작업이 엿새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오늘 소방과 경찰 인력 등 1백72명을 현장에 투입해 낙동강 하류를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수색이 장기화하는 데다 비가 계속 오고 있어 인근 해상까지 휩쓸려 갔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412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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