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에 목포 주택 담벼락 무너져… 놀란 60대 병원 이송
박슬기 기자 2023. 7. 16.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속된 장맛비로 전남 목포의 한 주택 담벼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목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8분쯤 목포시 죽교동에 위치한 주택 뒤편 담장이 무너져 내렸다.
소방당국은 현장 주변에 방수포를 설치하는 등 1시간20분 만에 안전 조치를 끝낸 것으로 전해졌다.
담장이 무너지자 놀란 60대 집주인 여성은 오심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가족 3명은 임시거처로 대피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속된 장맛비로 전남 목포의 한 주택 담벼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목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8분쯤 목포시 죽교동에 위치한 주택 뒤편 담장이 무너져 내렸다.
소방당국은 현장 주변에 방수포를 설치하는 등 1시간20분 만에 안전 조치를 끝낸 것으로 전해졌다.
담장이 무너지자 놀란 60대 집주인 여성은 오심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가족 3명은 임시거처로 대피했다.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테슬라 모델Y RWD 국내 상륙… '보조금 미정' 출고가 5699만원 - 머니S
- "한국 애처럼 성형시켜줘"… 전소미, 왕따 상처 고백하며 눈물 - 머니S
- "장원영, 팔 다쳐 7바늘 꿰매"… '아이엠' 뮤비 촬영 중 부상투혼 - 머니S
- 현대차 울산공장서 30대 직원 사망… 열처리 설비 점검 중 기계 끼임 사고 - 머니S
- "나도 사기 피해자"… 현영, 임창정과 닮은꼴 행보? - 머니S
- "감옥에라도 보내라"… 누리꾼들, 유승준 승소 소식에 '분노' - 머니S
- '브브걸' 유정, '11세 연상' ♥이규한과 열애? - 머니S
- [Z시세] "하루만에 그림 그리고 빵 만들고 발레 배워요" - 머니S
- 각막 상처로 응급실行… 이지현 "눈에서 불나는 것 같아" - 머니S
- "누구보다 웃음에 진심이었던"…故이지수 발인, 영면에 들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