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김슬기 "아직 집에 가기 싫어"...걸크러시 매력 발산 ('2억 9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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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9천'에 '옥순' 김슬기가 "나 아직 집에 가기 싫어"라고 속마음을 토해내며 걸크러시 매력을 폭발시킨다.
김슬기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그 배경에 관심이 폭발한다.
이에 '2억9천' 측은 "오늘 지금까지 한 번도 드러나지 않았던 김슬기의 매력이 폭발한다"며 "유현철뿐만 아니라 최수영과 이은지마저 사로잡은 김슬기의 걸크러시 매력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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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2억9천’에 ‘옥순’ 김슬기가 “나 아직 집에 가기 싫어”라고 속마음을 토해내며 걸크러시 매력을 폭발시킨다. 김슬기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그 배경에 관심이 폭발한다.
매회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가운데 시청률 상승에 본격적으로 불을 붙인 화제의 예능 tvN ‘2억9천’(연출 이원웅/작가 강숙경)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10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압도적 규모의 리얼 커플 서바이벌.
본격적인 일대일 서바이벌 시작을 알리며 도파민 폭발을 극대 시키고 있는 ‘2억9천’의 오늘(16일) 방송은 두 번째 미션 ‘전쟁 같은 사랑’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화에서 ‘전쟁 같은 사랑’ 남자들의 치열한 혈투가 펼쳐졌다면 이번 화에는 남자에 이어 애교를 지운 여자들의 탄탄한 걸파워가 폭발하며 시선을 제대로 강탈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옥순’ 김슬기가 그동안의 애교를 싹 지우고 집에 갈 수 없다며 배수의 진을 쳐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슬기는 자신의 대결 상대가 호명되자 놀라움 없이 그 누구보다 의연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마치 상대를 예상이라도 했다는 듯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경기장으로 향했다고. 특히 유현철은 중앙에 위치한 부표에 김슬기를 번쩍 들어 안아 불타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유현철의 애틋한 스킨십 응원에 김슬기는 비장한 모습으로 “나 아직 집에 가기 싫어”라며 생존 의지를 불태웠다는 전언이다.
스튜디오에서 김슬기를 지켜보던 이은지는 “슬기 언니와 같이 술 마시고 싶다”며 열혈 팬심을 쏟아내고, 특히 최수영은 “슬기 언니랑 친해지고 싶다”며 뜨거운 응원을 이어갔다는 전언. 이에 김슬기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화제가 된 김슬기의 일대일 대결은 오늘(16일)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 예정이다.
이에 ‘2억9천’ 측은 “오늘 지금까지 한 번도 드러나지 않았던 김슬기의 매력이 폭발한다”며 “유현철뿐만 아니라 최수영과 이은지마저 사로잡은 김슬기의 걸크러시 매력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올 여름을 더욱 뜨겁게 만들고 있는 화제작, 리얼 커플 서바이벌 ‘2억9천’은 오늘(16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yusuou@osen.co.kr
[사진] tvN '2억 9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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