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억 빚 청산' 이상민, 파주→용산 새집 공개.."10톤 짐 정리" ('미우새')

조윤선 2023. 7. 16.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9억 원 빚을 청산한 이상민이 'NEW 용산 하우스'를 공개한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집에 악귀가 들렸다...? '이사민' 이상민의 기묘한 6번째 집'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1년 반의 파주 생활을 정리하고 다시 서울 용산으로 돌아온 이상민의 모습이 담겼다.

10톤의 짐을 정리한 후 홀가분하게 새집에 온 이상민은 "다시 용산으로 왔구나"라며 감격에 젖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69억 원 빚을 청산한 이상민이 'NEW 용산 하우스'를 공개한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집에 악귀가 들렸다...? '이사민' 이상민의 기묘한 6번째 집'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1년 반의 파주 생활을 정리하고 다시 서울 용산으로 돌아온 이상민의 모습이 담겼다. 10톤의 짐을 정리한 후 홀가분하게 새집에 온 이상민은 "다시 용산으로 왔구나"라며 감격에 젖었다.

그러나 새집의 설렘도 잠시였다. 집들이를 위해 김준호, 김종민, 김희철이 찾아온 것. 김종민은 "집 이사 올 때 귀신이 있다고 한다"며 겁을 줬고, 김준호는 "사람을 해하는 악귀라고 한다"며 부추겼다.

이상민은 "세상에 귀신이 어디 있냐"고 했지만, 김준호는 아랑곳하지 않고 액운을 물리쳐 준다는 통북어, 막걸리, 팥 등을 잔뜩 꺼내놓았다. 또 김종민은 갑자기 양손에 휴지를 들고 흔드는 이상한 행동을 했고, 김준호는 바닥에 술을 뿌려댔다.

이상민은 동생들의 행동에 한껏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시키는 대로 다 하네"라며 갑자기 절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이상민은 지난 2일 방송을 통해 용산 이사 소식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해 2월 보증금 5천만 원, 월세 200만 원인 파주 2층집으로 이사했던 그는 "여기에서 살아 보니까 다시 서울이 좋다. 장점은 있는데 여긴 가족이 살아야 한다. 혼자 살면 외로움이 배가 된다"며 이사 이유를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