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초기창업패키지 스타트-하우 창업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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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는 교내에서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30개사 대표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초기창업패키지 스타트-하우(Start-How) 창업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밭대는 2023년 예비 및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동시 선정돼 약 44억 원 규모의 사업비로 내년 4월말까지 예비창업자 32명과 초기창업기업 30곳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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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는 교내에서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30개사 대표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초기창업패키지 스타트-하우(Start-How) 창업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는 9월로 예정된 창업기업 중간점검 안내와 한밭대 사업화지원 전략방향, 추후 진행할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설명했다.
또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서 수행되는 ‘특성매칭 다면형 시장반응조사’ 프로그램과 관련, 엠브레인퍼블릭 유상훈 본부장, ㈜더아이엠씨 송은지 팀장이 각각 ‘신상품 개발과 소비자반응조사의 활용’,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마케팅 리서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창업기업별 사업전략 검토와 현장 자문 등이 이뤄졌다.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창업 1~3년차 초기창업 기업에게 필요한 판로개척 역량을 함양하고, 나아가 투자 유치 및 확대를 위한 주관기관 역량과 지원이 더욱 적극 투입될 필요가 있다”라며, “오늘 개최된 스타트-하우 창업포럼을 통해 각 기업별 아이템의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으로 긍정적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밭대는 2023년 예비 및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동시 선정돼 약 44억 원 규모의 사업비로 내년 4월말까지 예비창업자 32명과 초기창업기업 30곳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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