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장천 실종 60대 수색 엿새째…인근 바다까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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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집중호우로 부산 사상구 학장천에서 실종된 60대 A씨에 대한 수색 작업이 엿새째 계속되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16일 소방과 경찰 인력 등 172명을 현장에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낙동강과 이어지는 이 바다에는 해경 등 인력이 구조정을 타고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수색이 장기화로 접어드는 데다 비가 계속 오고 있어 일몰 전까지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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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지난 11일 집중호우로 부산 사상구 학장천에서 실종된 60대 A씨에 대한 수색 작업이 엿새째 계속되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16일 소방과 경찰 인력 등 172명을 현장에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낙동강 하류를 중심으로 수색하는 한편 A씨가 인근 해상까지 휩쓸려갔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낙동강과 이어지는 이 바다에는 해경 등 인력이 구조정을 타고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수색이 장기화로 접어드는 데다 비가 계속 오고 있어 일몰 전까지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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