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역시 톰 크루즈”‥‘미션 임파서블7’ 4일째 130만 돌파[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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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누적 관객 130만 명을 돌파했다.
7월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5일 기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개봉 4일째 누적 관객 131만9,582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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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누적 관객 130만 명을 돌파했다.
7월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5일 기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개봉 4일째 누적 관객 131만9,582명을 돌파했다.
이 같은 흥행 추이는 톰 크루즈의 819만 흥행 전작 '탑건: 매버릭'과 유사하다.
이에 극중 ‘벤지 던’ 역의 사이먼 페그가 전하는 100만 관객 돌파 감사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사이먼 페그는 평소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한다고 밝힌 만큼, 영상에서도 능숙하게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또 한번 보여주었다. 이어 한국에서 엄청난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에 놀라움과 즐거움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올여름은 극장에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을 보며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센스 있는 인사를 함께 전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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