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유로머니 선정 한국 최우수 은행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유로머니가 주관한 올해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유로머니는 1969년 영국에서 창간된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다.
매년 국가별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재무, 전략, 디지털 등 여러 항목의 종합평가를 진행해 최우수 은행을 발표하고 있다.
유로머니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시상식을 열고 하나은행이 급변하는 디지털 시장에서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인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유로머니가 주관한 올해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수상 이후 8년 만이다.
유로머니는 1969년 영국에서 창간된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다. 매년 국가별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재무, 전략, 디지털 등 여러 항목의 종합평가를 진행해 최우수 은행을 발표하고 있다.
유로머니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시상식을 열고 하나은행이 급변하는 디지털 시장에서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인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종합금융 플랫폼 '하나원큐' ▲맞춤형 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 합' ▲변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한 1인 영업점 '마이(My) 브랜치' ▲모바일 전용 개인 딜링 서비스 '하나 FX마켓'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