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8년만에 유로머니 선정 ‘최우수 은행’ 탈환
2023. 7. 16. 08:00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하나은행은 ‘유로머니 어워드 포 엑셀런스 2023’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 수상 이후 8년 만이다.
유로머니 어워드 포 엑셀런스는 글로벌 금융 전문지 ‘유로머니’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국가별 시중은행 중에서 최우수 은행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유로머니는 하나은행이 △종합금융 플랫폼 하나원큐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 합 △1인 영업점 마이 브랜치 △모바일 전용 개인 딜링 서비스 하나 FX마켓 등 혁신적인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인 점을 높게 평가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손님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도 항상 새롭고 과감한 혁신을 주도한 결과”라며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을 넘어 아시아 최고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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