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장, 제헌절 앞두고 제헌유족회와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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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제75주년 제헌절을 하루 앞둔 16일 대한민국 제헌국회의원 유족들을 만난다.
김 의장은 이날 낮 12시 국회 사랑재에서 대한민국 제헌국회의원 유족회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한다.
국회의장이 제헌 유족들을 초청해 단독으로 만나는 것은 문희상 전 의장 이후 4년 만이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유족들을 위로하고 제헌국회와 제헌 국회의원들을 회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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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 위로하고 제헌국회 정신 등 언급할 듯"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제75주년 제헌절을 하루 앞둔 16일 대한민국 제헌국회의원 유족들을 만난다.
김 의장은 이날 낮 12시 국회 사랑재에서 대한민국 제헌국회의원 유족회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한다.
국회의장이 제헌 유족들을 초청해 단독으로 만나는 것은 문희상 전 의장 이후 4년 만이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유족들을 위로하고 제헌국회와 제헌 국회의원들을 회고할 예정이다.
의장실 관계자는 "김 의장이 제헌국회 정신과 의회정치 등에 대한 얘기들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제헌국회의원 유족회는 윤치영 제헌의원 손자인 윤인구씨가 회장직을 맡고 있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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