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실·불법 건설업체 적발 나서
박혜진 2023. 7. 16. 07:06
도내 건설업에 대한 경영 실태 조사가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10월 초까지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부실·불법업체를 단속하기 위해 등록 기준 미달이 의심되는 종합건설업체 46곳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기술인력 미달과 사무실 기준 적격 여부 등으로 적발될 경우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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