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8개 마을에서 생활문화 프로그램 '사·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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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은 부산 지역 8개 마을에서 '사·우·나'(사랑과 우정을 나눠요) 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우·나' 사업은 15분 도시 조성 확산과 생활권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동네와 마을을 기반으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 마을에서는 역사와 환경, 미술, 음악 등 예술을 매개로 지역사회 커뮤니티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의 생활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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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부산 지역 8개 마을에서 '사·우·나'(사랑과 우정을 나눠요) 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우·나' 사업은 15분 도시 조성 확산과 생활권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동네와 마을을 기반으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사하구 괴정동(까치고개마을) ▲사상구 학장동(붉은디마을) ▲북구 금곡동(공창마을)·만덕동·화명동 ▲서구 동대신동(닥밭골 행복마을) ▲중구 대청동(복병산마을) ▲금정구 남산동(머드레마을)에서 진행된다.
각 마을에서는 역사와 환경, 미술, 음악 등 예술을 매개로 지역사회 커뮤니티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의 생활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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