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B1(제로베이스원) 예능 데뷔 눈길→성한빈x장하오 등 눈부신 예능감 눈길('놀토')[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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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제로베이스원의 다재다능한 모습이 토요일 저녁을 장식했다.
제베원 세 명,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이들은 등장하자마자 '빛나'를 추며 분위기를 한껏 돋우었다.
성한빈은 "와, 내가 놀토에 왔다니!"라면서 "제로베이스원의 리더 성한빈이다"라면서 첫 인사를 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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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제로베이스원의 다재다능한 모습이 토요일 저녁을 장식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ZB1(제로베이스원, 이하 '제베원')이 데뷔 6일 차 만에 놀토를 장악하러 나타났다. 붐은 “오늘 오는 분들은 제로에서 시작해 하나가 된 분들이다”라며 이들을 소개했다. 제베원 세 명,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이들은 등장하자마자 ‘빛나’를 추며 분위기를 한껏 돋우었다.
스타 크리에이터의 선택을 받은 9명, 그 중에서도 확신의 센터상이라고 꼽히는 만능 리더 성한빈, 얼굴 맛집 맏형 김지웅, 남다른 음색으로 눈에 꼽히는 석매튜가 등장에 모두 반가움을 보였다. 데뷔곡 ‘In Bloom’에 대한 설명은 리더 성한빈이 맡았다. 성한빈은 “불안정하고 미숙하지만 너를 위해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이다. 인블룸은 개화한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붐은 “완벽한 설명이다. 내 대본에 써 있는 그대로 읽는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성한빈은 놀토에 나오기 전에 직접 듣기 연습을 해보았다고. 그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성한빈은 “와, 내가 놀토에 왔다니!”라면서 “제로베이스원의 리더 성한빈이다”라면서 첫 인사를 할 정도였다. 박나래는 "정말 풋풋하다"라며 흐뭇한 웃음을 안겼다.
김지웅은 받쓰 판을 빼곡히 채웠다. 그러나 놀토 원샷은 한해와 성한빈이 채웠다. 성한빈은 "내가 원샷!"이라며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김지웅은 “어렸을 때부터 봤던 선배님들이랑 이렇게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다. 특히 신동엽이다”라면서 호감을 드러냈던 김지웅은 동생의 활약에 그저 든든함을 느낀듯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두 차례 도전 끝에 결국 통과를 하게 된 이들은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이후 간식게임이 시작되었다. 붐은 "오늘은 간식게임 한 번, 받쓰 게임 한 번 할 거다. 특집이다"라고 예고를 했듯, 제베원 전 멤버가 나왔다. 데뷔 6일 차인 이들은 다소 떨리는 듯 인사를 꾸벅 건넸다.
김규빈은 “네! 아, 어디 보나요? 예능에 3점 슛을 날리러 온 김규빈입니다”라며 어설프지만 오히려 귀여운 면모를 뽐냈다. 리키는 “사실 저는 오늘 도둑이다. 마음을 훔치러 왔다”라면서 화려한 이목구비에 수줍은 대사를 꿋꿋이 해내는 신입다운 모멘트를 뽐냈다. 이어 한유진의 등장에 붐은 한유진에게 “얼굴 어플 쓴 거 아니죠? 얼굴 너무 작아”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한유진은 “제베원의 군기 반장이다”라며 나름 근엄하게 자기 소개를 했으나 김규빈이 장난을 쳐서 금세 막내 티를 냈다.
이들은 놀토에 출연해 갖은 매력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성한빈은 “전등이 매번 꺼졌을 때 저희가 왔다고 하지 않았냐. 이렇게 오게 돼서 너무 좋았다. 2집 때도 또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격 어린 소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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