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에게 뒷통수 맞은 인터밀란, 유벤투스와 접촉에 영입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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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이 로멜루 루카쿠와 인연을 끊으려 한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터밀란이 루카쿠 영입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루카쿠가 유벤투스와 협상 소식에 분노했다"라고 전했다.
인터밀란과 루카쿠는 서로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다.
루카쿠는 첼시에서 다시 실패한 아픔을 겪었고, 인터밀란이 다시 임대로 안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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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인터밀란이 로멜루 루카쿠와 인연을 끊으려 한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터밀란이 루카쿠 영입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루카쿠가 유벤투스와 협상 소식에 분노했다”라고 전했다.
인터밀란과 루카쿠는 서로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다. 루카쿠는 첼시에서 다시 실패한 아픔을 겪었고, 인터밀란이 다시 임대로 안아줬다. 인터밀란은 루카쿠와 함께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루카쿠는 첼시로 돌아갔지만, 이탈리아로 돌아가고 싶어 했다. 인터밀란도 루카쿠와 더 동행을 하고 싶은 건 당연했다.
그러나 그가 리그 내 라이벌 팀 유벤투스와 접촉한 사실은 인터밀란의 분노를 사기에 충분했다. 당연히 충격은 컸고, 결별을 선택할 만 하다.
루카쿠가 유벤투스로 가려면 기존에 있는 두산 블라호비치가 떠나야 한다. 블라호비치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 파리생제르맹과 연결되어 있다.
또한, 루카쿠는 사우디 아라비아와 연결되어 있어 그의 행선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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