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많은 비…낮 25~31도

이상제 기자 2023. 7. 16. 0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와 경북은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추가로 50~150㎜ (많은 곳 경북내륙 2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까지 대구와 경북남부에 시간당 50~80㎜의 매우 강한 비가 오겠고 경북북부에는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대구, 경북 울릉도·독도 50~150㎜(경북내륙 많은 곳 200㎜ 이상)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천=뉴시스] 이무열 기자 = 15일 오후 경북 예천군 생천리 한 도로가 집중호우로 인해 유실돼 있다. 2023.07.15.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추가로 50~150㎜ (많은 곳 경북내륙 2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와 경북(영덕, 울진평지 제외)지역에는 호우경보가, 영덕, 울릉도·독도에는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이날 오전까지 대구와 경북남부에 시간당 50~80㎜의 매우 강한 비가 오겠고 경북북부에는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대구, 경북 울릉도·독도 50~150㎜(경북내륙 많은 곳 200㎜ 이상)다.

낮 최고기온은 25도~31도의 분포로 평년(26~30)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31도, 대구 30도, 구미 29도, 안동 28도, 문경 27도, 영주 26도, 봉화 25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2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