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만년교·원촌교 ‘홍수경보’ 해제…충남 6개 지점은 유지

김낙희 기자 2023. 7. 16.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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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내려졌던 홍수경보가 해제되고 충남은 대부분 그대로 유지 중이다.

금강홍수통제소는 16일 오전 4시 50분 대전 만년교와 원촌교 지점에 내렸던 홍수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충남은 이날 오전 5시 30분 기준 △공주 금강교 △부여 백제교 △논산 황산대교·논산대교 △예산 예산대교 △아산 충무대교 지점에 내려졌던 홍수경보를 유지 중이다.

다만 이들 지점의 수위는 모두 낮아지거나 정체 흐름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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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8시40분을 기해 대전 갑천 만년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갑천대교 지하차도가 통제되고 있다. 2023.7.1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김낙희 기자 = 대전에 내려졌던 홍수경보가 해제되고 충남은 대부분 그대로 유지 중이다.

금강홍수통제소는 16일 오전 4시 50분 대전 만년교와 원촌교 지점에 내렸던 홍수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충남은 이날 오전 5시 30분 기준 △공주 금강교 △부여 백제교 △논산 황산대교·논산대교 △예산 예산대교 △아산 충무대교 지점에 내려졌던 홍수경보를 유지 중이다.

다만 이들 지점의 수위는 모두 낮아지거나 정체 흐름을 보인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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