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산, 첫날밤 ♥박주미 옷고름 풀다 요의 “소피 자주 봐”(아씨 두리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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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산이 박주미의 옷고름을 풀다 갑자기 요의를 호소하며 첫날밤의 환상을 깨뜨렸다.
7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드라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 연출 신우철, 정여진) 7회에서는 두리안(박주미 분)과 박일수(지영산 분)의 첫날밤이 그려졌다.
이날 박일수는 두리안과 첫날밤을 맞아 "내가 딱 원한 상"이라며 그녀가 자신의 이상형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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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지영산이 박주미의 옷고름을 풀다 갑자기 요의를 호소하며 첫날밤의 환상을 깨뜨렸다.
7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드라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 연출 신우철, 정여진) 7회에서는 두리안(박주미 분)과 박일수(지영산 분)의 첫날밤이 그려졌다.
이날 박일수는 두리안과 첫날밤을 맞아 "내가 딱 원한 상"이라며 그녀가 자신의 이상형임을 드러냈다. 이어 갑자기 치마를 들춰 두리안을 놀라게 한 박일수는 "발이 답답할 것 아니냐. 발이 옥죄면 혈액순환이 안 된다. 오늘은 우리 둘 다 피가 잘 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두리안의 버선을 전부 벗긴 박일수는 "섭섭옥족"이라며 두리안의 발에 감탄했다. 박일수는 두리안이 민망해하자 "부부일심동체라는 말 모르냐. 민망할 것 없다. 우리 둘뿐"이라고 말했고, 이에 두리안이 "아직 일심도 아니고 동침도 아니"라고 답하자 "도발까지 한다"면서 손을 덜덜 떨며 두리안의 옷고름을 풀었다.
하지만 혼례복과 저고리를 벗기고 소복만 남겨둔 박일수는 돌연 요강을 찾았다. 그는 두리안이 요강이 병풍 뒤에 있다고 알려주자 "소피가 마렵다"고 호소, 이후 병풍 뒤에서 쪼르르 소리를 내며 요의를 해결하면서 "소피 안 마렵소? 난 좀 자주 보는 편이오"라고 두리안에게 말을 건네는 모습으로 첫날밤의 환상을 깨뜨렸다. (사진=TV조선 '아씨두리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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