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최대 200㎜ 많은 비 지속…낮 최고 28도

조성현 기자 2023. 7. 1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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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6일 충북지역은 호우특보돼 많은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50~150㎜다.

남부지역의 경우 최대 2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지청은 전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누적강우량이 90㎜ 이상, 혹은 12시간 누적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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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홍수경보가 발효된 15일 오전 충북 청주의 무심천 수위가 상승하고 있다. 2023.07.15. jsh0128@newsis.com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일요일인 16일 충북지역은 호우특보돼 많은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50~150㎜다. 남부지역의 경우 최대 2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지청은 전했다.

오전 최저기온은 제천·음성 22도, 단양·충주·증평·괴산·보은·영동 23도, 진천·청주·옥천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28도로 전날(22.9~27.1도)보다 1~3도 높겠다.

현재 충북 전역은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호우경보는 3시간 누적강우량이 90㎜ 이상, 혹은 12시간 누적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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