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웅 “촉과 운” 자랑하다 김동현 무시 “전혀 말을 듣지 않아”(놀토)[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1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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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웅이 긴장감 가득한 예능 나들이로 웃음을 줬다.

7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동현은 "저도 촉이 좋다 제 선택 반대로만 하면 된다"라고 반응했고, 김지웅은 바로 "저는 사실 제가 이 자리에 온 거 자체가 운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넉살과 한해는 "동현이형 말을 전혀 듣지 않았다. 무시했어"라며 긴장한 김지웅의 예능 체험을 놀려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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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지웅이 긴장감 가득한 예능 나들이로 웃음을 줬다.

7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웅은 "촉이 좋다. 센스가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의견이 엇갈릴 때 제 촉을 믿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저도 촉이 좋다 제 선택 반대로만 하면 된다"라고 반응했고, 김지웅은 바로 "저는 사실 제가 이 자리에 온 거 자체가 운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넉살과 한해는 "동현이형 말을 전혀 듣지 않았다. 무시했어"라며 긴장한 김지웅의 예능 체험을 놀려 웃음을 더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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