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컵 깨끗하게 뒷처리"…세척·수거기 '리컵'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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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버스는 일회용컵 세척·수거기 '쓰샘 리컵'을 리뉴얼해 '쓰샘 리컵 버전2'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쓰샘 리컵'은 일회용컵에 남은 내용물을 버린 뒤 음료 잔여물을 세척기로 씻어내고, 세척된 일회용컵은 별도 수거기에 분리배출해 실외에서도 올바른 일회용컵 분리배출이 가능하도록 돕는 제품이다.
이노버스는 '쓰샘 리컵 버전2' 선착순 50대에 한해 10% 할인과 배송비 무료를 제공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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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50대에 한해 10% 할인, 배송비 무료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이노버스는 일회용컵 세척·수거기 '쓰샘 리컵'을 리뉴얼해 '쓰샘 리컵 버전2'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쓰샘 리컵'은 일회용컵에 남은 내용물을 버린 뒤 음료 잔여물을 세척기로 씻어내고, 세척된 일회용컵은 별도 수거기에 분리배출해 실외에서도 올바른 일회용컵 분리배출이 가능하도록 돕는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의 주요 내용은 ▲세척 기능 향상 ▲크기 감소 및 무게 경량화 ▲스마트 관리 기능 ▲디자인 개선 등이다. 이 외에도 물탱크 형식으로 전기 코드만 연결하면 수도 공사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물탱크 한 번 충전 시 최대 300개의 컵을 세척할 수 있어 배출량이 많은 대학교, 대기업 사옥, 쇼핑센터, 영화관, 컨벤션 센터 등에 적합하다.
특허 받은 컵 적재 기능이 탑재된 리컵은 한 곳에서 최대 300개까지 수거 가능해 같은 용량 대비 최대 5배의 수집 효율을 낸다. 용량 센서로 물탱크 잔여량을 인식해 세척수 부족 시 상판 LED를 통해 관리자에게 충전 알림을 준다.
이노버스는 '쓰샘 리컵 버전2' 선착순 50대에 한해 10% 할인과 배송비 무료를 제공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노버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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