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첫 번째 전생, 안보현 이채민 안동구 세 남자 엮였나 (이생잘)[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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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의 첫 번째 전생에 안보현, 이채민에 이어 안동구까지 세 남자가 엮였음이 암시됐다.
7월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9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반지음(신혜선 분)은 첫 번째 전생의 기억이 떠오르는 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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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의 첫 번째 전생에 안보현, 이채민에 이어 안동구까지 세 남자가 엮였음이 암시됐다.
7월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9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반지음(신혜선 분)은 첫 번째 전생의 기억이 떠오르는 데 경악했다.
반지음은 19회차 인생을 살며 전생을 모두 기억했지만 첫 번째 전생만큼은 희미하게 기억하고 있었고, 반지음과 마찬가지로 모든 전생을 기억하는 강민기(이채민 분)는 그런 반지음에게 첫 번째 전생을 제대로 기억해야 계속해서 전생을 기억하는 이유를 알게 될 거라고 조언했다.
강민기가 지닌 무령은 그 첫 번째 전생의 기억을 되살려주는 것. 반지음은 무령을 만지고 문서하(안보현 분)를 떠올린 뒤에 더는 기억을 찾기를 거부했다. 첫 번째 전생보다 지금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 것. 하지만 강민기가 떠올린 반지음의 첫 번째 전생에는 강민기가 있었고, 강민기는 반지음에게 거듭 무령을 만져보게끔 하며 기억을 되살리기를 촉구했다.
반지음은 첫 번째 전생 속에서 본 연못을 찾으려 했고, 강민기가 그 장소를 알려주자 문서하와 함께 여행을 가려 했다. 문서하는 막 반지음이 윤주원의 환생이란 사실을 믿고, 윤주원이 사망한 교통사고를 사주한 외삼촌 이상혁(이해영 분)을 자수하게 한 상황. 반지음은 문서하에게도 전생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려 했다.
그런데 반지음의 컴퓨터에서 연못 사진을 본 하도윤(안동구 분)이 눈길을 떼지 못하며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하도윤을 짝사랑하는 윤초원(하윤경 분)의 화원 화병이 깨지며 불길한 기운을 더하는 가운데 반지음이 문서하와 연못에 갔다가 옛 기억을 더 찾고 경악했다.
반지음이 첫 번째 전생에서 봤던 “흩날리던 불꽃 속으로 걸어오던 남자”는 문서하가 맞았지만 반지음이 기대했던 “천년의 사랑”이 아니었다. 반지음은 그 남자를 칼로 찔렀고 등에 화살이 날아와 꽂히며 쓰러져 남자의 품에 안겼다.
첫 번째 전생에서 반지음은 문서하를 죽이려 했고, 그러다가 화살을 맞고 쓰러지며 죽음을 맞은 것으로 추정되는 상태. 여기에 얽힌 강민기는 물론 새로이 연못 사진에 반응을 보이는 하도윤의 존재까지, 반지음의 첫 번째 전생에 엮인 세 남자가 각자 어떤 사연을 품고 있는지 의문을 더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사진=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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