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유영재 설거지 한 번 안 해, 몰래 가사도우미 써” (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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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 몰래 가사도우미를 썼다고 고백했다.
이날 선우은숙은 "(남편 유영재가) 집에서 설거지 한 번 안 해봤다. 솔직히 요새. 이거 이야기하면 안 되는데. 남편 없을 때 가끔 누가 와서 도와준다. 너무 힘드니까"라고 남편 몰래 가사도우미를 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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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 몰래 가사도우미를 썼다고 고백했다.
7월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선우은숙은 남편 유영재 몰래 가사도우미를 썼다고 털어놨다.
이날 선우은숙은 “(남편 유영재가) 집에서 설거지 한 번 안 해봤다. 솔직히 요새. 이거 이야기하면 안 되는데. 남편 없을 때 가끔 누가 와서 도와준다. 너무 힘드니까”라고 남편 몰래 가사도우미를 썼다고 밝혔다.
이어 선우은숙은 “나는 몰랐다. (유영재가) 집에서는 자기 손으로 라면도 한 번 안 끓여먹었다. 지금까지. 그런데 어디 놀러 가면 설거지도 하고 자기가 다 한다. 그 사람 아는 동생네 부부와 어디 놀러갔는데 동생 와이프가 오빠 저런 것 너무 잘하잖아요, 옛날에도 다 했어요. 꼼꼼하게 너무 잘한다고 하더라”고 남편 유영재의 두 얼굴을 말했다.
선우은숙은 “집에서는 한 번도 안 했는데”라며 황당해 했고 김영희는 “다 해줘서 그런다”고 반응했다. 선우은숙은 “그래서 요새 어디 가면 나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사람처럼 한다”며 남편 유영재가 집에서 하는 일 하나로 “방송국 갈 때 자기 필요한 것 냉장고에서 꺼내서 챙겨가는 것만 한다”고 전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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