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일반인은 한끼에 1인분 먹어?” 난데없는 1인분 논란(토밥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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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이 1인분 기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7월 1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현주엽은 히밥이 배가 부르면 퇴근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다섯 번째 끼니를 먹고도 히밥이 배가 43% 찼다고 답하자, 현주엽은 "할 말이 없다. 면목없다. 우리 도망가자"라고 힘들어 했다.
뒤늦게 이날 미션을 알게 된 히밥은 "아, 배부르다"라고 말했지만, 어색한 연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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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현주엽이 1인분 기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7월 1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현주엽은 히밥이 배가 부르면 퇴근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다섯 번째 끼니를 먹고도 히밥이 배가 43% 찼다고 답하자, 현주엽은 “할 말이 없다. 면목없다. 우리 도망가자”라고 힘들어 했다.
두 사람은 여섯 번째 식당으로 낙지볶음과 연포탕 식당으로 갔다. 뒤늦게 이날 미션을 알게 된 히밥은 “아, 배부르다”라고 말했지만, 어색한 연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낙지볶음이 나오자 히밥은 “식감이 너무 좋다. 항정살 같다”라고 만족하며 흡입했다. 히밥은 낙지볶음으로 비빔밥까지 만들어 먹었다.
그때 현주엽은 “진짜 궁금한데 일반 사람들은 한 끼에 1인분 먹나”라고 질문했다. 난데없이 시작된 1인분 논란에 히밥도 “삼겹살집 가면 두 명이면 2인분 먹나”라고 물었다.
이영식 PD는 “두 명 가면 보통 3인분 먹고 볶음밥 먹는다”라고 답했다. 현주엽은 “언제부터인가 인분이 의미가 없어진 것 같다.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먹는지 모르겠다. 그것만 먹고 괜찮다고? 근데 우리는 왜 이렇게 먹여?”라고 불만을 제기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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