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미연에 약속 지켰다‥거금 지출 훈훈(아는 형님)[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7. 16.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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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진호가 (여자)아이들 미연과의 약속을 지켰다.

이날 이진호는 강호동, 서장훈, 민경훈, 신동과 함께 다낭 시내 투어를 나섰다.

이때 시장에 들어선 이진호는 돌연 "커피 사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진호는 5만동(한화 약 2,500원) 커피를 추천받았지만 앞서 먹었던 맛있는 코코넛커피가 생각나 이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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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이진호가 (여자)아이들 미연과의 약속을 지켰다.

7월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92회에서는 형님들의 첫 해외 여행인 베트남 다낭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이진호는 강호동, 서장훈, 민경훈, 신동과 함께 다낭 시내 투어를 나섰다. 이때 시장에 들어선 이진호는 돌연 "커피 사가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아형'에 출연한 미연에게 커피를 사다준다고 약속했던 것.

이진호는 5만동(한화 약 2,500원) 커피를 추천받았지만 앞서 먹었던 맛있는 코코넛커피가 생각나 이를 찾았다. 그러곤 한정된 용돈 중 거금 15만동(한화 약 7,500원)을 지출했다. 이진호의 쿨한 선물 구매가 훈훈함을 유발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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