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엑소 챌린지 실패 "연습 필요해"···엑소 수호x시우민 깜찍하게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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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이 챌린지 유행의 시작을 알렸다.
15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계정에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FESTIVAL with #수호 #시우민 #엑소 #EXO'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함께 공개하면서 글귀를 적었다.
산다라박은 "챌린지는 서로 주고받는 게 국룰인데... 엑소 춤은 너무 멋있고 어려워서 일단 실패했어요"라면서 우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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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챌린지 유행의 시작을 알렸다.
15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계정에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솔로 앨범 타이틀곡 '페스티벌'을 발매한 산다라박은 솔로 활동 중이다. '페스티벌'의 원곡자인 엄정화를 시작으로 음악 방송에서 만난 많은 후배와 챌린지를 찍는 산다라박의 얼굴은 환하다.
이 중 눈에 뜨이는 건 지난 10일 컴백한 엑소와의 챌린지다. 산다라박은 'FESTIVAL with #수호 #시우민 #엑소 #EXO'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함께 공개하면서 글귀를 적었다. 산다라박은 "챌린지는 서로 주고받는 게 국룰인데... 엑소 춤은 너무 멋있고 어려워서 일단 실패했어요"라면서 우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산다라박은 "연습이 필요해. 이번 앨범도 너무 멋져요~!!! #CreamSoda"라며 말을 덧붙였다. 영상 속 산다라박과 엑소의 수호와 시우민은 발랄한 '페스티벌' 곡에 맞춰서 신나는 표정과 함께 시원한 춤선을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거 완전 케이팝대전 아니냐", "크림소다 안무가 세긴 하구나", "나 지금 2012년 같거든요", "아 얼굴 진짜 다들 잘하고 너무 좋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12일 솔로 앨범 '산다라 파크'를 발매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산다라박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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