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16일, 일)…나흘째 쏟아지는 폭우, 최대 200㎜

박제철 기자 2023. 7. 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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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북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린다.

비는 모레(18일)까지 이어지겠다.

낮 최고 기온 역시 정읍 29도, 전주·완주·남원·순창·익산·부안고창 28도, 무주·임실·군산·김제 27도, 진안·장수 2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시간당 30~60㎜의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재난방송에 귀를 기울이고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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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과 전북 중심으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는 1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호우 대처 상황 점검회의에 기상현황 화면이 띄워져 있다. 2023.7.1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16일 전북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0~150㎜으로 많은 곳은 최대 2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비는 모레(18일)까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완주·무주·진안·장수·임실 23도, 남원·순창·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24도, 전주 2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 기온 역시 정읍 29도, 전주·완주·남원·순창·익산·부안고창 28도, 무주·임실·군산·김제 27도, 진안·장수 2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시간당 30~60㎜의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재난방송에 귀를 기울이고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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