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16일, 일)…시간당 30~60㎜ '강한 비'

2023. 7. 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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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부산과 경남(함양, 거창, 합천 제외)지역에는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창원·김해·진주·거제 24도, 양산 25도, 거창 2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창원·진주 28도, 김해·거창 29도, 양산 30도, 거제 2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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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11일 오후 부산 사상구 학장천. 2023.7.1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 16일 부산과 경남(함양, 거창, 합천 제외)지역에는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창원·김해·진주·거제 24도, 양산 25도, 거창 2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창원·진주 28도, 김해·거창 29도, 양산 30도, 거제 2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되니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출입을 자제하고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 급류 등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산사태와 낙석,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토사 유출 등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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