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30~80㎜ 비…낮 최고 25~2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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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기남부 지역은 비가 내린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최근 강하고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인 만큼, 적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공사장·비탈면·옹벽·축대 붕괴와 토사 유출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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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6일 경기남부 지역은 비가 내린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정체전선 영향을 받는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30~80㎜다.
최근 강하고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인 만큼, 적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공사장·비탈면·옹벽·축대 붕괴와 토사 유출에 유의해야 한다.
산사태나 낙석 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저수지 붕괴나 하천 침수 위험에도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3도 등 22~2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6도 등 25~2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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